한병길(한-중남미협회 회장) / 아르헨티나 이민 60주년 기념 K-한복 기증 전달식 참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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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조회 42회 작성일2025-08-05 15:40:09본문
중남미협회, 한병길 회장은 8.5 (화) 오전 전북도청 앞에 위치한 "여밈선 한복"(대표: 설미화)에서 개최된 ‘아르헨티나 이민 60주년 기념 K-한복 기증 전달식’에 참석하였다. (우리 협회 이상국 본부장 동석)
금번 행사에서 기증된 전통 한복(15벌)은 재아르헨티나 한인회(회장: 최도선)가 11.2(일)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심부에 위치한 팔레르모 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인 ‘한인 이민 60주년 기념 축제’(현지인 약 15만명 참가 예상) 행사의 하나로서 열리는 한복 패션쇼(주관: 남혜영 재아르헨티나 한인회 부회장)에 사용될 예정이다.
금일 행사에는 한복 기증 업체인 ‘여밈선’ 한복의 설미화 대표, 박유중 한-아르헨티나 협회 회장, 송하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장(전 전북도지사), 윤점용 집행위원장 및 윤여일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고, 추후 완성된 한복 및 기증 증서는 한병길 회장이 수령하여, 이를 재아르헨티나 한인회(회장: 최도선)에게 전달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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