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-파키스탄 수교 30주년 경축 사절단 파견 [한국-파키스탄 친선협회] 기사입력 : 2013-11-13
한국-파키스탄 친선협회(회장 : 오재희 초대 주 파키스탄 대사)는 한국과 파키스탄간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경축하기 위하여 대규모친선사절단(단장 : 오재희 회장)을 파키스탄에 파견하기로 하였다.
친선사절단은 오는 11월 16일(토)부터 11월 23일(토)까지 수도 이스라마바스와 푼잡주 수도 라호르 및 신드주 수도 카라치를 방문하고, 파키스탄 대통령 예방 등 파키스탄 각계각층과 폭넓은 접촉과 교류, 그리고 11월 22일(금)에는 수교 30주년 경축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며, 이러한 민간외교활동을 통하여 양국간의 우호협력 강화에 노력하고 우리나라의 공공외교에 이바지하고저 하였다.
친선사절단은 전직 주 파키스탄 한국대사 4명과 세미나 발표자 및 토론자를 포함하여 친선협회 임원 및 회원들로써 구성되며, 전직 파키스탄 대사 4명은 단장인 오재희 초대 대사(협회 회장), 전순규 4대 대사(협회 부회장), 금정호 7대 대사(협회 이사) 및 신언 11대 대사(협회 이사)이다.
친선사절단이 참석하는 11월 22일(금) 세미나는 수교30주년을 경축하기 위하여 아리드농업대학교, 주 파키스탄 한국대사관 및 KOICA 공동주최로 라왈린리 소재 아리드 농업대학교에서 개최되며 세미나 주제는 "한국경제개발의 교훈과 새마을운동"이다. 파키스탄측 주제발표자는 아산 이크발 교수, 한국측은 영남대학교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 박승우 원장이다.
출처 : 한국-파키스탄 친선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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